바깥 일
산너울마을 서예-2025.03.04.화. 오후 2시 ~4시. 산마루. 날씨 진눈개비, 해, 바람, 쌀쌀
soonhee
2025. 3. 5. 01:21
한 해에 추워야 될 날들과 내려야 될 눈, 비의 양은 정해져 있나 보다.
겨울 내내 따뜻하던 날씨가 2월 내내 한겨울처럼 춥더니 그것도 모자라 3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춥다, 으슬으슬~~~
두 분은 결석하셨고
다섯이서 따땃한 서예방에 모여
두 시간 즐겁게 잘 보냈다.

방쌤이 떡과 커피를 준비해 오셔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