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일
산너울마을 서예-2025.04.22.화.오후 2시 ~4시. 산마루. 날씨: ☔️
soonhee
2025. 4. 23. 16:43
오랜만에 점심 함께 먹기로 한 날,
마침 봄비도 주룩주룩 내려주어 따뜻한 밥 먹고 창 넓은 카페에서 수다 떨기 좋은 날 ㅋㅋㅋ
긴 여행에서 돌아온 내가 한 턱 내는 날, 현미쌤은 일이 있어 못 왔고 나머지 회원들 다 함께 천방맛집에서 소고기두부전골로 배불리 먹고
라현카페로 이동하니 역시나 손님이 많았다.
맘 같아선 오후 내내 앉아 있고 싶었는데 우리 쌤이 수업하러 가자 하여 다시 산마루로....
한 달 전에 쓰던 글씨 마무리하고

새로 받은 체본, 아름다운 글씨~~~

그렇게 4시까지 글씨 쓰고
집에 와서 다시 서천읍내로 장 보러 나감, 내일 도착하는 큰아들 부부 맞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