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

59번째 내 생일!(2022.11.01.화)

soonhee 2022. 11. 1. 20:34

 

오늘이 바로 내가 세상에 나와 59년째 되는 날, 내 생일!

나를 낳아준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내가 낳은 아들들과 남편이 축하를 해줬다.

지난 가족모임에 아들들에게서 미리 선물을 받았는데 각각 3만원 상당의 케익쿠폰!
오늘 하나 사서 집으로 가져왔고 다른 하나는 명리학 수업 때 가져가서 나눠먹을 예정!

내 모토는
내 생일날 많은 사람들에게 밥과 케익을 나누는 것!
오늘 마을서예팀에게 점심을 샀고
다음엔 인형극팀에게도 생일턱을 낼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것은 큰 기쁨이고 큰 행복이므로 이 기쁨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