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일

산너울마을 서예 (2023.10.31.화.오전 10시 ~12시)

soonhee 2023. 10. 31. 16:52

오늘부터는 흘림체 쓰기!
글 모양이 예쁘다.
글 모양이 그림 같다.
붓놀림도 흐르듯이 춤을 춘다.
글쓰기 재밌다.

쏭4모에서 개발한 음료를 한 개씩 드리며 맛을 말해달라 했더니 다들 맛있단다.
really?

곽쌤, 현미쌤 빠지고 넷이서 점심 먹으러 서천으로 나섰다.
'국가대표 해물칼국수' 식당!
금메달 맑은 국수 4인분...
맛있게 먹었다 ♡♡


식 후 식당표 커피 빼서
야외테이블에 앉아 한참 수다 떨고
마트 들러 집으로....

오늘은 오랫동안 집을 비운 홍배가 돌아오는 날....
돼지고기 보쌈과 막걸리 준비했다.


집에 왔더니 둘째 아들이 보낸 반건시가 도착해 있었다.
나라, 잘 먹을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