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
배우, 송강에 꽂히다!
soonhee
2024. 1. 28. 23:40
난 이성애자다.
해서 남자 배우를 좋아한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에게 꽂혀 그의 작품은 빼놓지 않고 봤다.
그뿐이다.
그리고
그가 결혼하자 바로 관심이 식었다.
다음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그중에서도 유독 전정국에 꽂혔다.
정국이는 솔직하다.
꾸미고 감추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민낯도 전혀 개의치 않고 보여준다.
노래 잘하지
춤 잘 추지
얼굴도 잘 생겼지
자유로운 영혼이지
운동도 잘하지
건강하지
다 갖췄어...
정국이 군대 간 사이,
혜성처럼 내 눈에 띈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송강!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보여준 잘생김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시간 날 때마다 유튜브 shots로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가리지 않고 바라본다.
어제오늘 연속해서 재방송 보다가 우연히 티브이 화면을 폰카메라로 찍었는데 얼굴이 너무 잘 나오는 게 아닌가!
이제 사진을 보면 됨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