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일
산너울마을 서예/2024.06.11.화.오전 10시~12시. 화창
soonhee
2024. 6. 13. 13:41
여전히 두 분 결석 상태에서
학생 세 명에 강사쌤 한 분,
무료재능기부 하시는 쌤이 학생들보다 일찍 나오심.
오랜만에 잡아보는 붓과 종이, 낯설다.
글씨는 더 낯설다.

날이 몹시 더운 가운데 함께 먹는 점심은 포기할 수 없다.
구 판교역 천방맛집으로....
시원한 도토리냉면과 왕갈비탕 먹고
나오다 옆 정육점 들러 고기 사고
커피는 생략하기로...
집에 와서 겨레 겨울옷 세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