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리산둘레길 8일째 (운리>성심원)-25,194보(13.4km)-2024.10.30.수/웅석산/단풍/야생화 천국/날씨- 맑고 밝고 푸른 날
soonhee
2024. 10. 30. 18:37
코스 특징
1. 운리에 캠핑카 세우고 걷기 시작

2. 운리는 감나무가 엄청 많고 나무마다 감이 시글시글 달려 있었다.

3. 웅석봉 임도를 따라 걷는 길인지라 예쁘게 물든 단풍을 원 없이 보았다.














4. 자주쓴풀 처음 알현한 날




5. 과남꽃과 용담을 구분하게 된 날






6. 천상의 화원이 따로 없네!





7. 성심원에 도착해서 내 차 타고 운리 도착, 캠핑카에서 씻고 내 차는 운리에 두고 캠핑카 끌고 내일 출발지인 덕산 도착, 저녁밥을 먹었다.

8. 둘레꾼을 한 명도 만나지 못함.
다만 웅석산 등산을 나온 세 사람을 만났음. 그중 두 분은 부부였는데 한참 떨어져 걷기에 이유를 물었더니 유튜브를 듣고 가는데 둘의 정치성향이 너무 달라 그러시는 거란다 ㅋㅋㅋ
9.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들었고
오늘은 너무 높은 산을 오르내렸더니 힘들다, 내일 하루 쉬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