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619)
녹색평론 195(2026년 가을호)-2026.10.02.금. 날씨: 가장 가을다운 날 이번 호 녹색평론에는 우울하고 심각하고 괴로운 내용이 많다.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 한끝으로만 치닫는 자본주의 AI시대의 우려지금 현재 세계의 대학생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우리의 삶이 지금처럼 불안하고 외롭게 된 이유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속내어느 것 하나 희망적인 내용이 없다. 잘 되어가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되지만 잘못되어 가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이 책의 존재이유이기도 하지만우리의 미래가 암담하고 세계가 불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몹시 괴롭다.늘 예측은 빗나갈 수 있으니 지금의 우려가 모두 빗나가서 사는 목숨으로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사는 동안 내내 이 지구에서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마한서예대전 관람(익산 예술의전당 미술관)-2026.10.02.금. 오후 12시~4시. 날씨: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가을 하늘 오전 11시 집합!오늘의 주인공 곽쌤은 남편과 함께 따로 가시고 나머지 회원은 내 차로 이동!아쉽게도 진희쌤은 시간이 안 되어 함께 하지 못했다. ㅜㅜ12시 '달빛에 구운 고등어'로 맛있게 점심 먹고 근처 카페로 이동해서 다정하고 따뜻한 대화 나누고....오늘 비용은 모두 상 타신 곽쌤 남편께서 카드로 긁으셨다,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꾸벅!미술관으로 이동해서 작품 감상!곽쌤, 입상 축하합니다, 짝짝짝!
오늘은(병원-군산한살림-봉선저수지라이딩-밤줍기-맷돌분식-옆집공주밤)-2026.10.01.목. 날씨: 선선 10월의 첫날, 마침내 낮기온이 선선해졌다, ㅎㅎ 읍내 건강한 내과 들러 약 처방받고 피 뽑고바로 군산으로 차를 몰아 한살림 가서 생송편을 잔뜩 사 왔다. 있을 때는 모르겠는 것들이 없어지면 그리워지는 법, 친정에서 추석 쇨 때는 그놈의 송편을 하루 종일 빚어도 떡살이 굴지 않아 짜증을 내며 그리 싫어했더랬는데 이제 다시 못 올 것이 되고 나니 그때, 그 풍경과 그 송편이 어찌나 먹고 싶은지, 😭 집에 와서는 비빔밥 해서 홍배랑 맛있게 나눠 먹고 잠시 휴식 후 오늘은 봉선저수지 라이딩을 나섰다. 오마낫, 우리가 못 와본 사이에 저수지 둘레에 데크길을 얼마나 잘해놨던지 깜짝 놀람과 동시에 드는 생각은 이 좋은 길에 사람이 적어 풀이 무성하고 풍화가 진행되고 있는 걸 보면 이용자가 많지는 않구나! 누리는 ..
판교노래교실(자체 가요제)-2026.09.29.화.오후 7시 ~9시. 판교 주민자치센터 1층. 날씨:쌀쌀(낮과 밤 온도차가 엄청 큼) 오늘은 각자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가요제를 하기로 한 날!회장님과 총무님 부부께서 닭튀김과 맥주, 과일을 준비하셨고나무는 상품을 사서 포장하고 차로 실어오는 일을 했고강사쌤은 마이크와 앰프를 준비하셨고우리는 각자 부를 노래를 준비했다.맛있는 음식 먹어가며 쌤의 기타 반주에 맞춰 가능한 만큼의 솜씨를 발휘했다.많이 웃고많이 즐거웠다.이 시간을 위해 준비해 주신 손과 마음에 감사하고 이런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마음 선한 사람들이 있어 행복했다.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꾸벅!
시니어모델 수업(마지막 날)-2026.09.29.화. 오후 3시 30분~4시 20분. 홍선희댄스스튜디오. 날씨:쨍쨍, 덥다 9월 마지막 수업이면서 나의 마지막 수업 날!10월부터 시작되는 캠핑카 여행으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 하기에 아쉽게도 오늘 인사를 했다.다행히 단톡방이 만들어져 소식이 끊기지는 않았으니 또 만날 기회가 있겠지...
산너울마을 서예(산마루)-2026.09.29.화. 오후 2시~4시. 날씨: 쨍쨍, 덥다. 김정수쌤 없이 회원들 모두 모여 평소와 똑같이 진희쌤이 가져온 군밤 까먹으며 일상을 나누고 속마음을 내어놓고 상대를 위로하고 저쪽 동네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일도 공유하고계속해서 만나기로....
폰 교체(120만원)-2026.09.28.월. 날씨: 구름 얼마 전 핸드폰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아 응급처치 후 바로 쓸 수 있었는데어제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났고 이번에는 응급처치로 고쳐지지 않았다.해서 오늘 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아예 라이딩 준비를 다 해서캠핑카를 끌고 군산으로 넘어갔다.그러나 카메라 전체를 갈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고 수리비가 비싸서 아예 폰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폰 가격이 120만원 정도였는데 여러 조건들을 따져서 실제 폰 비용은 30여 만원을 냈고 그곳에서 지체한 시간이 길어졌지만 오늘 라이딩 코스는 봉선저수지 한 바퀴여서 별 문제가 없었으므로 마산면으로 장소를 옮겼다.그런데 주차 후 막 자전거를 내리면서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안 가져왔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알게 된 것, ㅜㅜ아, 사람의 일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것..
금강 라이딩(부여~강경~부여)-2026.09.27.일. 날씨: 쨍쨍, 낮에는 너무 더움 오늘도 오후 2시에 캠핑카에 자전거 싣고 부여를 향해 출발!부여 백마강 체육공원 수변에 노란 코스모스가 만발했다, 👍 자전거 길은 뻥 뚫려 있어 마음껏 속도를 내도 되지만 깔다귀와갑자기 나타나는 뱀과 뱀의 사체가 있어 쾌적한 라이딩을 방해한다, 으윽잠시 쉬어가는 정자 주변에 제비가 엄청난 무리를 지어 날고 있더니 잠시 전깃줄에 일렬로 쫘악....장관이다, 👍 강경에 들어서는 입구에 소금문학관이 생겼다. 몇 번 가보려다 놓쳤는데 오늘은 기회가 좋았다.1층에는 지역작가 전시회가 열려 있었고엘베 타고 올라가니 박범신 작가 문학관이 꾸며져 있었다. 그곳에서 좀 길게 머무르며 작가의 이모저모를 살폈다, 좋네!강경 읍내로 들어가 저녁밥을 먹었다. 핑계고에서 가려다 문 닫혀서 못 들어갔던 식당, 바로 경모네 젓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