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654)
박경리 문학공원-2026.11.08.일. 날씨: 진눈깨비 점심 먹고 박경리 문학공원을 찾아갔다. 원주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일요일이라 문학공원 주변엔 자동차가 너무 많아 겨우 주차를 했다. 심지어 엄청난 먹거리 동네여서 더 그런 듯...온통이 상업지구인 곳에오도카니 공원이 있었다.이 카페는 무슨 법적인 문제로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출입문에 억울한 심정을 구구절절 호소해 놓았다.이름이 맘에 들어 꼭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ㅜㅜ박경리 선생님이 거주하셨던 집! 마당이 넓은 집 ^^들어가 볼 수는 없고 유리창을 통해 집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실내 전등을 켜 놓았다.푸근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맞이해 주는 듯한 동상! 늘 함께 하셨을 책, 호미, 고양이가 곁에 있다, ㅎㅎ 박경리 선생님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장소, 총 4층!대하소설 토지는 모..
치악산둘레길 제11코스=한가터길(당둔지주차장~혁신도시~달마중길~해오름길~한가터주차장~국형사, 8km, 3시간)-2026.11.08.일.진눈깨비 상초구주차장에서 잘 자고 일어나 아침밥 먹고 캠핑카를 당둔지주차장으로 이동, 그곳부터 걷기 시작!오늘 11코스는 정식코스가 아직 개통되지 않아 임시코스로 걷고 있는데 계속 주택가와 마을을 지나고 혁신도시를 관통하게 되어 있어 집구경을 지대로 할 수 있었다, ㅋㅋㅋ 치악산둘레길 스탬프함미영(목화솜)!한가터주차장부터 제대로 된 치악산둘레길이 시작되는 셈!무르익은 가을^^국형사 걷기 마치고 내려오다 뜨끈한 국물 생각에 점심은 염소탕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음, 👍
치악산둘레길 제1코스=꽃밭머리길(국형사~행구길카페촌~황골엿~라하글램핑~상초구주차장, 10.4km, 4시간)-2026.11.07.토. 날씨:쌀쌀해 어젯밤 기온이 영화로 떨어져 차 안이 어찌나 춥던지 바닥도 데우고 보일러도 틀고 했더니 덥고 건조하여 잠을 설쳤다, ㅜㅜ하지만 이른 아침 쨍하고 떠오른 해를 보자 힘이 불끈,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아침 든든하게 먹고 오전 10시 내 차를 타고 국형사를 향해 출발!오전 10시 20분부터 걷기 시작!어찌나 춥던지 손이 시리고 옷을 여러 개 껴입었더니 둔해서 자꾸 허방을 딛는 느낌, ㅜㅜ지금의 산은 사람의 일생으로 치자면 삶의 절정기, 가장 아름다운 시절, 4~50대에 해당하는 듯...2~30대가 가장 팔팔하고 힘 있다면6~70대는 편안하고 안정된 시기일 테니...곱고 예쁜 산의 속살을 디다보며 무심히 발을 옮기다 보니 전혀 힘들지도 않고, ㅎㅎ 황골엿마을에서 엿이랑 배도라지청도 사고(78,000원)근처 송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원주 치악산둘레길)-2026.11.06.금. 날씨: 쨍쨍, 공기 다소 차가움 집안일 마무리하고 원주 치악산둘레길을 향해 출발! 홍배는 캠핑카를 타고 나는 내차를 타고 가다가 여주 휴게소에서 한번 보기로 하고 금요일이라 도로에 차가 꽤 많음.여주휴게소 다 와갈 때홍배 전화가 왔는데 캠핑카는 여주휴게소가 나오는 곳이 아니고 다른 도로로 가고 있다는 것, ㅜㅜ해서 나 홀로 휴게소에 내려 우동 한 그릇 먹고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반계리 은행나무 주차장을 찍고 출발!반계리 주변은 온통 주차장이 되었고 양쪽 도로가 차로 가득, 논을 주차장으로 만들어놓은 곳에 안전하게 주차 후 좀 걸어서 반계리로 진입!와, 이런 모습이구나!다시 상초구주차장 찍고 출발! 영동고속도로 타고 조금 달리니 산 아래 넓은 주차장이 떠억, 그곳에서 홍배와 랑데부!저녁밥은 생선조림!
카페 나들이(산너울마을 서예)-2026.11.03.화.날씨:비 부여 홍산 블랙트리 카페
2026년 곶감(대봉 560개)-2026.11.04.수.날씨:흐림 나는 오늘 원주로 여행을 떠나자 했더니 홍배는 내일 비가 예보되어 있다며 내일 가야 모레부터 치악산 둘레길을 시작할 수 있단다.해서 빨리 포기하고 널브러져 있는데 옆집 아저씨 곶감 만든다는 소리에 머리에 반짝 불이 들어와 우리도 곶감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몸이 벌떡 일어나 졌다.곶감을 만들어놓고 떠나야 여행 가서 느긋하게 놀다 올 수 있다. 안 그러면 홍배는 곶감 만들어야 한다며 빨리 집에 가야 한다고 재촉할 것이 뻔하니까, ㅋㅋㅋ 감 따기따놓은 감을 바구니에 담고 차 트렁크에 싣고 집으로 와서 내리고깎기 시작홍배는 깎은 감을 플라스틱 꽂이에 10개씩 꽂은 후 양파망을 씌워 사다리를 밟고 올라서서 데크 천정에 매달기
고창형제모임 1박 2일(덕유산자연휴양림)-2026.10.26(월)~27(화). 날씨: 구름, 해, 바람 둘째 오빠 탈장 수술로 그 부부 불참, ㅜㅜ 우리가 아침 8시 30분 집을 출발해서 고창으로 가서 큰오빠네 태우고 무주로 이동!셋째 오빠네는 홍천에서 아침 8시 출발해서 무주로 이동!전주 언니네는 손자 병원 일 보고 무주로 이동!오래 달려 오후 1시쯤 모두 랑데부, 짝짝짝 점심 먹고(버섯전골, 오리주물럭 둘 다 맛있었음)곤돌라 타기(엄청 길다)곤돌라 종점, 설천봉 도착큰 오빠네는 바로 곤돌라 타고 내려가시고 나머지는 모두 향적봉에 오름, 안개에 싸여 뷰는 아쉬웠음곤돌라 하행곤돌라 내려서 간식 타임숙소 덕유산자연휴양림 입소산책길 한 바퀴 저녁 먹고(각자 집에서 반찬 가져와 상이 그득, 홍배는 목삼겹 굽고)식사 후 윷놀이, 8만 원 회비 득!자고 일어나 아침밥 해 먹고(황태뭇국)무주구천동으로 이동, 어사길..
영월 한반도지형(영월군 한반도면)/ 19일 간의 여행 끝-2026.10.24.토.날씨:비 장릉에서 바로 '한반도지형 주차장'을 찍고 달렸다. 주차 후 산길로 약 1km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니까 꽤 힘든 과정인데도 내려오는 사람들을 보니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많았다.얼마나 보고 싶었길래...나 또한 그거 하나 보자고 홍배도 뿌리치고 비 오는 날 홀로 이곳을 찾은 게 아닌가, ㅋㅋㅋ 힘들게 오른 후 눈앞에 떠억 나타난 한반도지형을 보고서 순간적으로 악 소리를 내고 말았다. 이거구나!이렇게 생겼구나!정말 신기하다!사진상으로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맨눈으로는 아주 또렷했다.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드론인데, 아쉽다 😂 지금까지 이 지형이 동강에 의한 침식작용인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고 서강에 의한 침식 때문이라네, ㅎㅎ 한반도지형 왼쪽 풍경한반도지형 오른쪽 풍경 딱 그거 하나 보고 바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