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시부모님 제사를 한 날에 지내기로 한 후 집에서 모시는 마지막 제삿날, 내년부터는 제각에서 모시게 된다.
해서 제사에 참석 차 시댁에 도착!








아침 남해대교 아래에서 잠을 깨어
11시부터 시작된 헌법재판소 판결을 시청했다.
구구절절 지당하고 속 시원한 판결에 그동안 속상한 것들이 단번에 해소되었다.
오 예!
방송 보고 기운이 불쑥 솟아나
당장 차를 끌고 진교로 와서
홍배 감기 때문에 병원 들르고
간단한 점심 먹고
형님집 도착....
오랜만에 만난 형님들과 긴 수다 나누고
밥도 함께 먹고
활짝 핀 벚꽃도 보고



오기를 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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