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는 볼 일이 있다 하여 애숙쌤 차를 타고 갈까 했는데 애숙쌤도 볼 일이 있어 동아리 수업에 빠진다는 것...
해서 직접 운전해서 장항 미곡창고로...
무리 가지 않을 만큼만 힘을 내서 오른손을 사용했는데도 수술부위가 아팠다.
집에 와서는 바로 뜨거운 물에 담그고 계속 쉬었더니 회복되는 듯....
일찍 들어오라는 홍배 말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나돌아 다닌 후인지라 아프다 표도 못 내고 마음을 졸였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싸돌아 다녔거든...
동아리 회원들이 오늘따라 결석이 많아 나까지 빠지면 너무 썰렁할 듯하여 무리를 했는데......
점점 힘이 빠지고 있는 것 같아 적극적이고 지속성이 있는 회원 확보가 필요할 듯...
즐겁게 노래하고 바로 귀가!
'바깥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기록 인터뷰 (2023.06.21.수. 夏至) (0) | 2023.06.23 |
---|---|
오늘은... (2023.06.20.화) (0) | 2023.06.20 |
명리학 수업 (2023.06.15.목.오전 10시 ~12시) (0) | 2023.06.16 |
석북 신광수, 공부하는 날(2023.06.14.수) (0) | 2023.06.14 |
마을기록, 첫 인터뷰 (2023.06.13.화. 부여 내포제 시조 전수관, 충남 무형 문화재 제 17호 김연소,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생일) (0)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