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특징
긴 거리지만 난이도는 높지 않음
남원과 구례를 넘나듦
길은 그닥 아름답지 않음
오늘도 현천마을에서 단감을 주셨음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혼자 걷는 둘레꾼을 만남
1. 산동마을에서 자고 일어나 내 차를 타고 남원주천안내센터로 이동, 걷기 시작


2. 가을이라 길가에 볼거리가 많았다











3. 산길은 수북이 떨어져 있는 낙엽으로 푹신푹신 ~~





4. 남원과 구례의 경계인 밤재를 넘다


5. 편백숲을 만났다


6. 산수유 시목지: 중국 산동성에서 구례 산동마을로 시집온 여인이 고향이 그리워 고향에 많았던 산수유를 심게 되었다 함, 수령 1,000년







7. 현천마을 저수지


8. 산동마을에 도착하니 오늘도 잘 걸어온 내가 기특하여 길에서 어묵을 무려 네 개나 사 먹었다.
캠핑카에서 씻고 차를 인월센터로 이동



9. 내일 하루 더 걸으면 지리산둘레길 완주를 하게 된다, 해서 전야제로 거하게 먹었다, 저녁밥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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