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비행기 안에 있다가 마침내 땅에 내린 시간이 오늘 새벽 5시...

며느리 선하가 마중 나가고 우리는 서천에서 기다리기로...
내일 병원 가느냐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고 통화를 마친 후 우리는 일상을 시작했는데...
언제 도착할지 몰라 미리 반찬도 만들고
쏭사모 동아리 모임도 미루고
연락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다.
오후 4시에서야 일정을 알려준다.
도착해서 내내 자고
이제 미용실 갔다가
내일 오전 병원 진료받고
바로 내려온다고...
그래 잘했다 ♡♡♡
무조건 쉬거라, 우리야 좀 더 있다가 봐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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