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날씨 탓을 하며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자전거를 타고 운동 길에 나섰다.
오늘의 코스는
집에서 북산리 고갯마루를 넘어 천용사로 올라 임도를 따라 가서 천방루를 지나 음적사 아래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 또 임도 따라 봉림산 쪽으로 와서 수암리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 또 금덕리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 그리고 천용사 방향으로 임도 따라가다가 등고리 우리 집으로 돌아오기!
도착시간, 오후 7시 40분!
홍배가 늘 타는 라이딩 코스를 따라다녀봤다. 전기자전거로도 겨우 올라올 수 있는 경사도를 갖고 있는 魔의 코스가 무려 네 군데....
홍배는 대단한 체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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