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날, 올레길 19코스 김녕해수욕장에서 북촌리를 향하여 걷기 시작!
날씨가 좋으니 바다색깔이 너무 예쁘다..




공기도 맑아서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길도 좋고 숲도 좋고 바다도 좋았지만 가도가도 밥 먹을 식당이 없네 ㅜㅜ
중간에 숲길 한가운데 퍼질러 앉아 부실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겨우 당도한 북촌포구에서 점심밥 해결, 아이고 배고파 ㅜㅜ


19코스 다 걷고 나와 20코스로 가기 위해 버스 기다리는 중...


20코스 중간 금산목에 내려 다시 걷기 전 잠시 휴식을 갖기로...

이 코스는 거의 바다를 끼고 걷는 길, 풍력발전기가 많은 것이 특징, 해수욕장도 자주 나타남, 해수욕장엔 늘 여행객이 많음.











오후 5시, 캠핑카에 도착!
바로 해수사우나 직행...
피로를 풀고....
7시에 저녁밥과 쏘맥....
완벽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