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서예가 있는 날, 늦게 일어나 산마루로 가서 마을 분들을 만났다.
사고 이야기 해드리니 불행 중 천운이었다고...
이빨도 안 다치고
눈도 안 다치고
다리도 성성하고...
오후에는 쏭사모 4인방 합체!
카페에서 달달한 거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니 살 것 같았다.
이웃 사촌이 멀리 있는 친척보다 낫다는 말, 실감한 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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