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빠져도 된다길래 투표에 불참이라 표시했는데....
또 길마당 꼬임에 넘어갔다.
장항에서 저녁밥 함께 먹고
서천으로 넘어와 강의에 참석...
3시간 가까이
듣고
보고
쓰고
머리 써서 짜내고....


아이고 피곤하다 피곤해....
아침부터 밤까지 이게 뭐 하는 건지,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내가 꼭 그 짝이구먼....
담주부터는 빠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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