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에서 바로 판교면사무소로 직행...
드뎌 우리가 개발한 음료 상품이 나왔다.
고창 공장 사정으로 계속 미루어지다가 오늘에서야 결과물을 받게 되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음 결과를 제출해야 하는 우리는 마음이 바빠서 당장 오늘부터 시음회을 하기로....
공무원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양해를 구하고 시음을 부탁하기로 했는데....
정작 자리에 앉아 있는 공무원은 몇 명 되지 않았다. 거의 외근이었다. 게다가 일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 부탁하기가 몹시 미안했다.
그렇게 여섯 군데 공공시설을 방문한 결과 약 70여 개의 평가서를 받은 것...
낯선 사람 상대로 내 사정을 들어달라 말하는 게 참 어렵고도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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