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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하루가 짧네! (2023.12.10.일. 판교오일장)

어제 '녹색평론 겨울호' 도착: 가장 맘이 가는 제목 찾아 읽기

박상영 장편소설: '1차원이 되고 싶어' 읽고 있는 중

은희경 산문: '또 못 버린 물건들' 읽고 있는 중에 책에 나온 물건 몽땅 택배 시킴, 못 말려 나란 사람 ㅜㅜ

점심 먹고 뒷산 걷기: 9,859보

장항미곡창고: '함께그린연구소' 철새탐조전시행사, 2시 시작인데 4시에 갔더니 모든 행사 끝 ㅜㅜ
But 한가해서 잠깐 설명 들을 기회 있었음~~

오후 4시 20분: 기벌포영화관, '3일의 휴가' 관람

영화 끝나고 마트 들러 집에 와서 돼지보쌈 해서 저녁 먹음.

배도 부르고 뿌듯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