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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일

산너울마을 서예(2024.02.20.화. 오전 10시 ~12시)

전원출석!

마을총회 결과 수다 떨기
나이 듦에 대하여
노인 세상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붓글씨는 흘림체 한 글자씩 써보기 하는데 글씨가 너무 밉게 써진다.
쓰는 시간이 쌓여야만 더 나아지는 법!

김정수쌤은 다른 사람에게 감기 옮길까 봐 점심 불참하셨고
나머지 다섯은 한 차로 서천읍내 중국집으로 우동 먹으러 갔는데...
그 집 오늘 정기휴일
해서
이비가로 갔는데 그 집도 쉬는 날

읍내 빙 한 바퀴 돌아 국수나무로...

오늘 커피는 우리 집에서...
모처럼 홍배 없는 날
날씨도 우중충인데
다 함께 모여 따뜻한 커피 마시며
수다 떨기

홍배가 남쪽에서 보내온 꽃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