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영화관 도착
나홀로 영화 관람
비 오고
춥고
낮시간이라
100석 가까운 상영관에 아무도 없이
나 홀로 영화를 봤다.
영화는 잔잔하고
큰 임팩트 없고
외로움(인간, 동물)
입양(인간, 동물)
유기견....
그리고 훈훈하게 마무리....

영화 끝나고 저녁을 먹을까말까 망설이다 용기내어 강스퀴진에서 나홀로 토마토해물파스타 먹었다.
잘 했다, 파스타의 따스함과 맛있음을 품고 오는 내내 행복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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