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제일 한가한 나, 할 일도 없고 약속도 없고 배도 안 고프니 일찍 일어날 이유가 없다.
낮 11시 기상
뒷산 걷기- 안개가 짙게 낀 것처럼 하늘이 뿌연데 저게 미세먼지라면 난 안 가겠다고 튕겨봤지만 홍배의 기세에 밀려 할 수 없이 나선 길, 잘했다..
드라마 구미호뎐 이어 보기, 이동욱 보느라 재미없어도 봄.
전개도 산만하고
이야기도 산만하고
도대체 무엇을 전달하고픈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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