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가 그쳤다.
아침밥은 차에서 먹고 근처 리조트 사우나로 향했다.
몸과 마음 함께 개운해졌다!
꼭 한번 가보자고 했던 곳, 휴애리를 찾았다.
그러나 아직 수국의 계절이 아닌지라 볼만한 것이 별로 없었다.
대실망 ㅜㅜ
















휴애리 주차장에 걸려있는 식당이름 치고 찾아간 곳, 오리탕집!
영업 끝난 시간이었지만 고맙게도 받아줘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돈내코로 향했다.
이틀 동안 비 온 뒤라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우렁찼다.
좀 더 올라가니 원앙폭포가 나왔고 그곳에서 한참 머물고 나왔다.













지금은 야간개장을 한다는 천지연폭포에 와 있다.
오늘밤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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