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집에 왔다간 겨레가 지갑을 놓고 갔다, 이런 ㅜㅜ
해서 오늘 대전으로 출발....
좀 일찍 가서 집 청소 하고
빨래 돌리고
가져가는 짐 줄이라고 겨울옷은 집으로....
나중에 택배로 보내기로...
버리는 물건 챙기고
잔뜩 사놓은 세제도 집으로...
그러고도 짐은 남았다.
한 사람이 지니고 사는 짐이 얼마나 많은 지...
셋이서 저녁 함께 먹고
우리는 서천으로
겨레는 다시 학교로...
저녁 10시에 축구 약속이 있다고, 세상은 참 다양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
우리는 집에 와서 씻고
나는 옷수선 하고
새벽 1시 넘어서까지 드라마 '악마판사' 시청...

'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2024.06.17.월.덥다 (0) | 2024.06.19 |
---|---|
오이부추김치와 열무물김치/2024.06.13.목. 덥다 (0) | 2024.06.15 |
큰아들 내외 출국 전 집방문/2024.06.08.토. 비 갠 후 맑음 (0) | 2024.06.09 |
쉬지도 못하고 있네, 4일째 ㅜㅜ(2024.06.03.월. 화창) (0) | 2024.06.03 |
둘째아들 이나라, 육체미 대회 우승, congratulations 짝짝짝 (2024.03.17.일) (0)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