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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일상/2024.06.17.월.덥다

약 타러 내과 내원

대파 모종 사러 가건물에 임시로 개장한 서천특화시장 방문,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제주 가 있는 동안 혼자서 자란 마늘 갈무리를 했다.
알 크기가 다 작았지만 그래도 기특하다.

모기 퇴치를 위해 마늘대를 태웠더니 연기가 어찌나 많이 생기던지....
온 마을을 다 덮었고 집에 들어와 보니 온 집안 방마다 연기로 가득,  ㅜㅜ
모기는 좀 죽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