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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가뭄에 단비/2024.06.22.토.서천오일장

비가 왔다.
단비가 내렸다.
사람도
땅도
나무도
풀도
논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였다.

이 단비로 목마른 것들의 갈증이 싹 사라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