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 지난주보다 사람이 많았다.
맥문동꽃이 더 많이 피어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아졌다.
소나무숲에 들어섰는데도 공기가 무더웠다.
허나 걷기를 안 할 수 없어 무작정 걸었다.
온몸의 땀구멍에서 땀이 나오고 있었다.
두 번 왕복하고 돌아오는 길, 정아쌤 자매를 만났다, 벌써 두 번째 ㅎㅎ
오늘 저녁은 추어탕!
서천읍내로 들어와 오랜만에 추어탕 세트...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배고파 죽는 줄...
더운데도 걸었고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에서 배불리 먹었더니
피로가 급하게 몰려왔다.
바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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