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무리를 했는지 오늘 내내 잠 속에서 헤매다가 겨우 일어나...
과일로 간식 때우고
급하게 차를 몰아 장항 쌤네 사무실로...
처음 시도하는 버스킹, 자유롭게 관객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하자 했건만 우리가 연습한 노래들로만 레퍼토리를 정해놨다.
한 사람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계속 느끼게 된다.
무튼 거기 쓰인 노래들 차례로 한 번씩 불러보고 내일은 가사를 첨부해서 다시 리허설하기로...
돌아오는 길, 빵집 들러 홍배 생일 케이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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