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극 단원들과 커피 마신 후 잠시 장항숲에서 걷기하고 부랴부랴 다시 '아르코'로....
팝송 매들리로 축제무대를 선 후 그 사람들 그대로 동아리를 만들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아버린 것이다.
오늘은 동아리 만든 후 첫 만남!
리더 한 명에 회원 여섯 명, 그 멤버 그대로였다. 리더는 중창을 하려면 최소 열 명은 되어야 한다는데....
나는 우리마을 남자분들을 적극적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과연 몇 분이나 들어오실지....
벌써 12월 17일에 중창대회가 잡혀 있어서 연습이 촉박했다.
이번 노래도 메들리인데, '어머나' '빨간구두아가씨' '아빠의 청춘' 그리고 캐럴 'Feliz Navidad'...
이미 익숙한 노래들이라 빨리 진행이 되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거라 또 보충수업이 필요하겠어...
근데 목은 왜이리 아프냐, 이래서 어디 노래 하겠어?
'바깥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니어 연극(극단 장항선): 시인상담소(시니어 인생 상담소)(2022.11.18.금. 밤 7시) (0) | 2022.11.19 |
---|---|
명리학 수업 (2022.11.17.금.오후 3시 ~5시 30분, 수능 날) (1) | 2022.11.17 |
인형극 회의(장소: 아르코): 극놀이 수업 지도안 짜기(2022.11.16.수.오전 10시 ~12시) (0) | 2022.11.16 |
마을서예(2022.11.15.화.오전 10시 ~12시) (0) | 2022.11.16 |
여우네 도서관 제 14회 문화제 (2022.11.12.토. 오전 11시~오후 2시) (1) | 2022.11.12 |